[공감신문] 이다견 기자 = 엘알마스터디카페 성신여대점이 25일 오픈을 완료했다고 전했다.

성신여대점은 코로나 장기화로 인한 이용자들의 불안감을 해소코자 적외선 열화상카메라와 모션감지가 가능한 최신 키오스크를 도입하고 스타벅스 텀블러 증정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최근 코로나의 장기화로 인해 스터디카페를 준비하는 예비 점주와 기존 점주의 화두는 확진자에 대한 선별과 입·출입 통제다. 무인화로 운영되는 스터디카페의 핵심은 키오스크의 기능에 있으며 열화상, 안면인식, 모션감지 등의 기능이 요구되고 있다.

본사 엘알마디자인이 제공하는 최신 키오스크는 QR/지문을 통한 본인인증 후 발열체크와 마스크 착용여부를 자동으로 확인 해 점주들이 매장에 나와 직접 대면으로 마스크 착용여부를 판단해야 하는 불편함을 없앴다.

특히 1초 이내의 빠른 인식률과 사진 인증 방지의 보안수준으로 확진 의심자에 대한 출입통제가 가능하다.

이와 관련 성신여대점 조효선 대표는 “2번째 스터디카페를 오픈하게 됐다. 점주로써 가장 신경 쓰이는 부분은 이용자들의 안전과 학부모들의 신뢰다. 스터디카페의 핵심은 코로나 이전에는 면학분위기 조성과 깔끔함과 청결함이였다면 이제는 확진의심자에 대한 차단이다. 매일 출근 해 마스크 착용유무와 체온체크를 하는 것은 현실적으로 힘들다. 이번 키오스크 도입으로 성신여대점을 오시는 많은 분들이 안심하시고 사용해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엘알마스터디카페는 3無 비가맹 정책(가맹비·로열티·개런티)을 내세워 고객맞춤형, 키오스크/교구재 유통마진 최소화를 내건 엘알마디자인의 브랜드로 15년 이상 경력의 전문가로 구성 돼 설계와 시공을 진행하고 있다.

출처 : 공감신문(http://www.go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