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센스뉴스 박세창 ] 고객맞춤형 창업을 제공하는 엘알마 스터디카페가 수유점을 8월24일 오픈했다.

수유점은 오픈기념 이벤트를 진행하며 100시간권 혹은 4주 기간권을 등록시 50명에 한해 스타벅스 텀블러 중형 사이즈를 증정한다.

한편 엘알마 스터디카페 수유점은 개인의 성향에 맞게 학습이 가능하도록 설계됐다. 카페존은 오픈 데스크와 프라이빗 데스크를 적절히 배치해 비교적 자유분방한 분위기를 선호하는 학습자를 위한 공간이다.

반대로 집중실은 1인실과 큐브석으로 고도의 집중을 요하는 학습자를 위한 공간으로 구성됐다.

과거 폐쇄적인 독서실 분위기를 탈피하고 자유분방함을 선호하는 카공족(카페에서 공부하는 사람들)의 수요로 탄생 된 것이 스터디카페다.

수유점 대표 조효선은 “교육사업이 본업이다. 수학, 융합, 코딩과 관련 된 교사양성과 교육 프로그램 개발이다. 기존에는 교과로만 문제를 풀었으나 교습법이 바뀌 어떻게 하면 아이들이 효과적으로 재밌게 학습할지 하는 교육의 본질에 초점을 맞춰 사업을 한다.

교육업에 종사 하다보니 스터디카페에 관심이 가게 됐다. 오프라인 강의도 많고 강의 형태가 바뀌고 있다보니 나 자신의 변화를 주고 싶었던 상황과 맞물려 창업을 결심하게 됐다.

무인화 시스템으로 운영되지만 사무실겸, 그룹스터디가 가능한 다양성을 겸하는 스터디카페 창업이 좋은 해답인 것을 알게 됐다. 코로나 시기와 맞물려 안전에 만전을 다하려고 상주하다 시피 나와서 관리한다. 학부모님들과 학습자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공부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고객맞춤형 창업을 제공하는 엘알마 스터디카페는 기존 프랜차이즈의 강요식 가맹가입과 평당 인테리어 단가를 낮추고 로열티와 교육비를 높히는 업계의 꼼수를 지적하며 비가맹 프랜차이즈로 키오스크 유통마진 최소화,  자체 교구재 제공으로 업계단가 최소화로 합리적 창업안을 제시하고 있다.

출처 : 라이센스뉴스(http://www.lcnews.co.kr)